가장 많이 본 글

2014년 1월 11일 토요일

어린양의 독백 ***하나님의교회 ***

"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… “



이제 곧, 이집트에 있는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.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내리실 열 번째 재앙이 바로 장자의 죽음입니다. 그곳에서 종살이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.



장자의 죽음은 온 가족의 슬픔이자 절망이겠지요.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죽음의 재앙에서 피할 길이 있습니다. 바로 ‘유월절’을 지키는 것입니다. 정월 십사 일에 흠 없고 점 없는 1년 된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,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불에 태우면 죽음의 그림자가 넘어가게 됩니다. 그날이 오면 어린양은 처절한 고통에 허덕이다가 목숨이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. 그러니까, 유월절 어린양인 저의 희생이 죽음을 넘어가게 해주는 유일한 비결인 것입니다.



저의 죽음으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종살이했던 이집트에서 해방을 받게 될 것이고, 제 피가 표적이 되어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. 제 죽음은 헛되지 않겠지만 밀려오는 두려움은 쉽사리 가시질 않습니다. 그러나 죽음의 고통에 불응하지 않고 감당하겠습니다. 오직 이스라엘의 구원, 그 한 가지를 위해서 말입니다.



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(고린도전서 5:7)



2천 년 전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로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신 징계를 받으시고 고통을 당하셨다. 오직 인생들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 그리하신 것이다(로마서 6:23).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희생하시고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이다.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.



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(누가복음 22:15)

출처 : 패스티브닷컴


하나님께서 친히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자녀들의 죄를 씻겨주셨습니다,
새언약유월절속에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.
당신의 생명까지도 자녀구원을 위해서 다 내어 주시고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셨으니
자녀라 한다면 당연히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?

댓글 1개:

  1. 하나님께서 친히 희생하셔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.
    자녀이면 당연히 지켜야합니다.

    답글삭제